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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세의 도시로 떠나는 여행 - 2006.08.??



 세번 활 쏘는데 1유로
(위에는 뭐라고 써진거지...OTL)



문제는 이 축제 이름이 기억이 나지 않는다. 독일어니까 당연한건가...ㅇ<-<
알고 싶으신 분들은 Just Go 독일편에서 뮌헨 페이지를 펴신 후 근교의 축제를 찾아보세요. 그럼 나옵니다. (...)

친척오라비가 뮌헨에 살기도 있고 축제 설명에서 중세 체험을 할 수 있다는 말에 오빠에게 행사 홈페이지를 알려주고 가는 방법을 알아서 알아오라고 시켰다. 참 편하더라....알아서 전화해서 예약하고 차 렌트해 오는 부지런한 오빠. 좋구나, 현지인이라는건.
 어차피 오빠는 나도 데려갈겸 여자친구랑 데이트도 할 겸 겸사겸사 해서 처리한 듯. 일 하느라 바빠서 프랑크프루트에서 뮌헨온지 1년이 지났는데 호프브로이하우스도 못 가봤다고 했다 -_- (그리고 지금 이 오빠는 다음주부터 일본 이와이시로 출장. 큰이모네 가족은 참으로 국제적이기도 하지 -_-)

 뮌헨에서 차를 타고 달린지 한시간...

 이번 여행에서 제일 재미있는 축제와 만나게 될 줄은 몰랐다.

 

오빠 여자친구인 불가리아인 필카. 이 날 나보다 더 신나서 논 거 같은데;;;;

화살은 잘 날아가긴 했지만 가죽을 뚫기는 힘들었다 ;ㅁ;

정말로 살아있는 올빼미.

약초상의 집



이건 뽑기. 묶여있는 실 타래에서 하나의 실을 잡아당기면 연결되어 있는 돌이 위로 올라온다.
나는 훌륭하게 은색 성공!

상품으로 학용품 세트같은것을 받은 것 같은데...-_-;


역시나 아이들이 몰려있는 코너 ㅎ

음유시인들이 노래를 부르고 영주의 가족들은 저렇게 앉아서 듣고 있더라.

저 성은 물론 가건물입니다 ㅋ


성 모양 가건물 안에는 대 연회장이 꾸며져 있고 이렇게 포토존이 있음. 앞에 누워계시는 아저씨가 정말로 장난을 잘 치시는 분이었다. 시키지도 않았는데 저런 서비스;;
 


 행사 기간이 되면 Geltendorf역에서 행사장까지 운행하는 버스가 다님. 편도에 12유로정도였던 듯.



그리고 표가 매진되어서 구경 할 수는 없었지만 큰 원형경기장에서 진짜 마상시합이 열리기도 한다.
 대부분의 관광객은 그걸 보러 온 듯.

이걸로 끝!!!!!

by 하란 | 2009/10/05 21:05 | 유럽여행 | 트랙백 | 덧글(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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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해씨 at 2009/10/05 21:14
우오.. 역시 현지 축제답게 좀 본격적이구나!배경부터 건물까지... 갑옷 투구에 광대옷까지 어흑..직접 보러가고 싶다!ㅜㅜ 약초상에 있는 병들은 특히 좀 이쁘네ㅜㅜ
Commented by 하란 at 2009/10/05 21:20
님이랑은 언제 손 잡고 뮌헨에 랄라랄라 놀러가서 맥주로 샤워하고 소세지를 베고자는 그런 생활을 해 봐야 할 텐데 말입니다 ㅠㅠ 뤼텐베르크 사진은 다 어디로 증발한걸까...ㅠㅠ
Commented by Machine at 2009/10/05 21:54
학학학 독일 저도 가보고 싶습니다 ㅠㅠ

중세 시대 느낌이 괜찮네요.. ㅠㅠ)b
Commented by 하란 at 2009/10/05 21:56
진짜 재미있었어요 ㅠㅠ
죽기전에 다시 가야 할 텐데...OTL
Commented by 스란 at 2009/10/05 22:27
정말 판타지 소설 속의 한 장면 같네요.ㅋ 유럽 국가들 중, 한국인이 생각하는 '중세 유럽'의 이미지를 가장 잘 보존하고 있는 곳이 독일이라는 말을 어디서 들었던 기억이 나요.
Commented by 하란 at 2009/10/06 13:21
저때가 마침 한창 판타지 소설에 빠져있을 시기라서 더 즐겁게 돌아다녔어요. 프랑스와 오스트리아가 화려한 유적들이 많이 있다면 독일은 정말 수수하고 일상적인 유적들이 많아서 좋았네요. ㅠㅠ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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