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의 나에게는 이해되지 않아.
by 하란
요즘 살고 있는 모습
1. 또 감기에 걸렸다. 이 정도면 신기록이다. 겨울이 지나가는 동안 다섯번 넘게 걸리는 것 같은데 역시 난방 방법의 문제인것인가. 가습기는 TV잘믿는 우리 부모님이 완강하게 반대해서 사지 못했다. 근데 가습기 세균에 죽나 감기에 걸려 죽나 둘 다 몸에 안좋은 거라면 난 편하게 죽겠어, 젠장.

2. 감기에 걸리면 열이 바로 올라오는데 덕분에 요즘 눈이 말썽이다. 정말 감지 않으면 빠질 것 같은 느낌에 매일 충혈되어 있다보니 눈 흰자위 부분이 정말 탁한 회색처럼 되어버렸다. 매일같이 충혈되어 있으니 무리도 아니라지만...이건 안과에 가 봐야되나? 겨울 지나면 좀 괜찮아 지려나? ㅠㅠ 연예인 만큼은 아니더라도 좀 멀쩡한 눈이 되었으면 좋겠다.

3. 수술한 부분은 위화감은 있지만 아직 별 문제는 없음. 하지만 역시 이를 두개나 뺀거라서 나중에 치조골이 재생되면 임플란트를 고려해볼까 한다. 

4. 내일은 레벨테스트인데 병원에 입원하고 몸이 골골대어서 학원에 잘 안나간 기간에 공부했던 부분이라 난 하나도 모름. 성적이 기대되는데 하하하하 -_- 근데 이따위로 결석했는데도 내 출석률은 94%. 정말 1,2,3학기 독하게 학교 다녔었구나. 새삼 내가 쫌 기특해지고 있음.

5. 플스 사서 괴혼을 가장 신나게 플레이 하고 있음. 같이 사는 언니가 중고샵에서 사왔는데 둘이서 300미터 덩어리 만들기 하면서 너무 분위기 타고 놀았다.

6. 알바를 다시 시작하니 알바시간은 얼마 안된다고 해도 요즘 내 시간이 없다. 아침에 7시에 일어나서 학교가고 알바 끝나고 집에 들어오면 밤 7시 정도. 밥 먹고 씻으면 어느 새 9시에 정주언니랑 정민언니랑 같이 있다보니 노느라 시간도 어찌나 잘 가는지. 2월 말로 일단 모두 귀국을 하기 때문에 3월부터는 뭔가 정리된 생활을 하게 될 듯.

7. 공부를 하긴 해야한다고 생각하면서 빈둥빈둥 논다. 난 좀 맞아야 해 -_-;;;

8. 비자연장 서류 작성 왜 이렇게 귀찮은 것인가...-_- 

9. 영국에 놀러가고 싶어졌다. 유럽이 모자라...해년마다 나갔는데 작년에는 일본을 벗어나지 못했으니 ㅠ_ㅜ 아아, 켄싱턴 파크 테이트 브리튼 등등 그 곳들이 그립구나. 런던에서 한달정도 놀다왔으면 좋겠다 ㅠ_ㅜ
by 하란 | 2008/02/21 00:48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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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해씨 at 2008/02/21 04:01
내말이.... 유럽이 모자라 ㅇ<-<
감기 어쩌누. 잘먹고 잘 자는게 최선인데 ㅠㅠ
나도 요새 아프다 ㅠㅠ 우리 죽지말고살자 ㅠㅠ
Commented by 하란 at 2008/02/22 23:37
해씨// 여름에 한달만 런던에서 놀고오고싶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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